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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여행] 12월11-12일, 울산이 부른다~1박2일을 다녀와서~
최정숙 2018-12-15 462


 1박2일 여행이라?  이제는 많이 친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이번 울산여행은

 부산 1박2일을 다녀온  2주 뒤여서 마치 경남에 이어 경북까지 내나라 경상도를

 제대로 맛보는 모처럼 찾아온 설레이는 기회가 아니였나? 싶었다..



 울산이 부른다~ 여행명부터 끌림을 받았던 이른 아침, 그러나 급,영하의 날씨라니..

 살짝 불안함은 감추고 탑승하니 이미 시청, 양재에서 탑승한 낭자 일행들이 환하게 맞아 주었다

 

 스마일한 가이드와 기사님, 그리고 푹신한 쇼파형 의자, 따뜻한 버스안의 기온으로 안도하고

 한숨 푹 자고나니  어느덧 울산의 작은 해변마을 진하해변가였다 

  바빴던 아침시간 놓친 아침밥의 공복이 밀려오면서 어촌식당에서 준비한 점심 한상은

  어찌나 꿀맛이던지.. 몇십년의 주부노하우, 반찬 전문가인 우리라 해도 이 식당의 

  반찬 맛에는 모두 속수무책 바닥을 냈고 푸짐한 현지 생선구이셋트는 먹기위해 사는가로~?^^

 

 

 

  식후 30여분의 해변산책은 부드러운 백사장의 감촉과 탁트인 바다 감상만으로도 서울을 떠나

  이미 여행이 시작되었음을 실감케 하였으며 이어진 간절곶 발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돋이 장소요

  대형 우체통이 상징적이여서 늘 가보고 싶었던 첫걸음이였다

  주중여행 덕분일까~~ 넓고 깔끔한 이곳도 곧 연말 해돋이로 발 디딜 틈이 없으리라?

  미리미리 새해 바램도 빌어본다  올 한해 넘치게 주셨던 복들도 감사하면서...

 

 

 

 

 

  다음 행보는 장생포 고래마을, 역시 울산하면 중공업에게 비켜났지만 오래전 전설같은

  포경의 고장이다 아이들처럼 최신5D 화면으로 영상에도 빠져보고 7080 근대화 추억에도

  푸욱 빠져들었고 돌고래의 재치있는 묘기까지 보니  울산의 야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롯데호텔은 일등급 럭셔리는 아니였어도 충분히 심플하고 고급지고 편안하였으며

  해외여행에서나 맛보던 조식뷔페식은 가끔 그립던 호텔여행식의 추억소환이였다는~ ^^

 

 

 

 

 

   2일차~ 첫걸음은 슬도라는 작은 어촌 등대마을(방어진)이였는데 이른 아침, 겨울찬공기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였지만, 해변가에서 부지런히 물질하는 해녀들을 보면서 제주도인듯 새로운 바다를 느꼈고

 

  그리고 드디어 대왕암, 해송의 기운으로 가득한 우람하고도 드넓은 해솔길을 걷다가 불쑥 만나게 되는.. 

  수도없이 많은 동해의 바위들이 모여 있었고  바위 하나 하나  예사롭지 않은것이 없었다

  그 옛날 나라를 사랑하던 애틋한 대왕의 충정이 전설로 머물지 않고 불현듯 가슴으로 들어오는 그 순간

  겨울해풍 탓이였을까  바다는 수많은 이야기와 노래와 전설로 청색의 아득함을  네게 선물로 주었다..

 

 

 

 

  마지막 목적지는 십리대숲, 서너번 다녀 간 길이였고 매번 감탄했었지만 이 계절은 어떨까?

  죽순은 없었지만 파란 잎도 갈색에 가까웠지만 역시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건재한 대숲이 반가웠다.

 

  이번 울산여행은  주변 도시의 알려진 명소 몇곳을 들리는 일반 패키지코스가 아닌 울산이라는 큰 도시를

  좀더 여유롭게 좀더 속속들이 그 지역을  만나볼수 있었던 내용있고 알찬 기회였다고 생각해 본다.

  유명 호텔숙박과 장거리 리무진차량의 승차감, 정성이 느껴지던 현지식사등은 일등급 보너스였었고..?

 

  취향이 다른 여자고객 36명을 웃음꽃이 떠나지 않게 해준 BS투어의 이혜미가이드님  최고였고요~!!

  그림자처럼 소리없이 움직여 주신 차량기사님도 우리 울산추억을 만들어주신 일등공신이시지요??

 

  여행은 이런거야? 모처럼 모두에게 소리치고 싶었던.. 아름다웠던 시간들~ ♪

   BS투어와 함께 떠난 , 울산이 부른다~1박2일 멋진 투어였습니다~!!!  

 

 

 

 

 

 

 

 

 

       

    2018, 11, 11-12,  울산이 부른다~ 1박2일 , 여행을 다녀오다...           

 

 

비에스관광개발 안녕하세요 비에스투어입니다. 소중한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이 일부 깨지는것이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소중한 추억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