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불꽃축제(여의도, 롯데타워 등)가 있지만 당일 여러 코스가 있어 신청을 하였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사람은 당연히 많을거라 예상하고 갔지만 일정표상 죽도시장 개별석식이라 죽도시장도 구경하고 불빛축제를 보는거라 생각하고 갔지만

포항야구장에 주차하고 불꽃행사장이나 죽도시장까지 가는것은 무리였습니다.(행사관계자가 택시타면 막히고 걸어가면 멀다고 했지만 1시간 넘게 걸어가보니  죽도시장에서 밥을 먹는다해도 다시 돌아와 행사를 보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또한 9시부터 10시까지 축제하고 버스는 12시에 출발하니 남는 시간에 할게 없습니다. 좀 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글을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