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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6일 여행다녀왔는데요.
정말 최악의 여행이였습니다.
아무리 이 여행이 저렴하게 나온건 알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안전에 대한 인식은 있어야하는거아닌가요. 둘쨋날 버스 창문이 파기되는 사고가있었습니다. 제가 창가쪽에 있었는데 창문이 다 금이가고 구부러지는 사고였는데 사고야 날수있죠 실수는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하지만 그후 죄송하다는사과는 커녕 오히려 다른 버스를 타고가야해 시간이 지연됐고.그 후 창문을수리한 그버스를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와야 했는데 방금 붙힌거라 기대지말라고하더군요. 불안한것도 불안이지만 이런 사고가 너무당연하다는듯한 태도가 기분나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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