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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넘기 힘들다는 고개~ 문경새재와 신선이 노니는 선유동 계곡
비에스투어 2014-06-13 2259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관광지 1위로 등록된 문경새재! 문경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조령(鳥嶺)이라고도 한다. 풀이 우거진 고개[草岾] 또는 하늘재와 이우리재[伊火峴] 사이에 있는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했다는 설과 새로[新] 생긴 고개라는 뜻에서 새재로 지었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해 100만명 이상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문경새재 얫길.
오늘은 아름다운 문경세재와 석탄박물관, 선유동 계곡까지~
여행코스들을 파악해보자~!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이다.





너도나도 멈춰서 사진 찍는 조곡 폭포



그 절경이 과연 아름답다.


 


이 비석은 2관문에서 10분정도 올라가면 있는  문경새재아리랑비인데,
버튼 누르면 바위 뒤 나무판자 속 스피커에서 리랑이 울려펴진다.





2관문 너머에 조곡약수 있는 조곡약수터 여기까지 가서 시원하게 약숫물 한 잔하면 좋을듯 하다*^^*


다음코스는 석탄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문경석탄박물관!




잊혀져 가는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쇠퇴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탄광촌 점심시간 모습과 막장 굴진작업 광경, 갱도작업 모습, 석탄선별 작업 광경을 밀랍인형으로 볼수 있다. 


   

문경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선유동 계곡~~




문경 선유동계곡은 여느 계곡보다 길고 화려하다.
계곡미가 빼어나 문경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으로 ,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무척 깨끗하다.




계곡을 보니, 계곡물에 수박을 담궈놓고 시원하게 먹고싶다ㅎㅎ


한국인은 꼭 한번 가봐야할 관광지 문경~

여름을 맞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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