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낙산사 일출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는 쌀쌀한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기위해 낙산사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구름이 조금 드리워져 있어서 혹시나 해가 안보이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었지만

동그랗고 붉게 떠올라준 2015년 첫 해와 함께 작은 소망을 빌어보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많이웃는 2015년이 되길 바라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