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012년 입니다.(지구종말??)ㅎㅎ
해는 매일 뜨고 지지만 1월1일의 새로운 해는 한 해를 시작하는데 앞서
지난 한 해에 부족했던 점을 되새기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한 해의 마음가짐과 계획을 세우는데 큰 의미가 있죠?
여러분은 일 년의 첫 일출을 보며 무슨 소원을 비십니까?
가족의 건강? 사업번창? 학업성장?
아무래도 이런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빈다해도 노력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단 말이죠 ㅎㅎ
그럼 저희 비에스투어와 일출여행 하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 잡으시고
새로운 한해에 하시는 모든일이 다 잘되길 한번 빌어보세요^^
2012 임진년의 새 해가 여러분의 앞길을 밝혀줄겁니다^^ |
|
|
2011년 한해의 마지막 날 .. 그리고 2012년 새로운 한해의 첫 날
이 행사를 위해 우리 비에스투어는 사무실 모든 식구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차량 28대와 모객인원 1200명..
연락 늦게 받으신 분들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저희두 얼른 연락드리고 싶었지만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기가 쉽지가 않았어요ㅜ
그래도 다들 이해해주시고 정동진 출발시간이 30분이나 앞당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양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저는 일단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워낙 잠이 많아서... 타종행사도 몇번 보지못하고
항상 아침엔 해가 중천에 떠있는 것 밖에 구경하지 못했던 저에게는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인솔자로 여러분들과 함께 했지만, 나름 잊지못할 추억이 많은 행사였어요^^
잠실역에서 우리 고객님들을 기다리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ㅎㅎ
구매해주시고 사정이 생기셔서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도 몇 분 계셨지만ㅠ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해를 맞이하려는 예쁜 마음이 보여서 제가 다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정동진에 도착하고 2시간정도 잠깐 눈을 붙이고 나니 5시50분 !
우리고객님들을 깨우고
우리 사무실 식구들도 온몸에 무장을 하고 목도리 칭칭둘르고 해돋이 장소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을거라는 일기예보를 들었습니다..
정동진 일출 예상시간은 7시 39분..
하지만 구름층에 가려서 예상시간이 지나도 해는 얼굴을 내밀 생각을 안하는 거에요ㅠㅠ
7시50분쯤 이었나..
우리 팀장님이 제일먼저 "저기 해 뜬다!!!!!" 하고 소리쳐서
주위에 실망하시고 계셨던 다른 사람들까지 일제히 해가 솟아 오르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저는 동영상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서 장갑까지 벗고 있었는데
정말.... 손가락이 얼어버리는 줄알았어요ㅠㅠ
하지만.. 난생처음 내눈으로 직접 새해의 새로운 해가 얼굴을 내미는 걸 보니
이번 한 해 모든일들이 수월하게 잘 풀릴꺼 같고
머라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이상했어요
해가 뜨기 전까진
해가 뜨지 않으면 무엇보다 실망할 우리 고객님들의 표정이 보였기 때문에
계속 걱정이었는데 ㅜ
해가뜨면서
발을 돌렸던 분들까지 다시 등을 돌려 함성을 지르는 걸 보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저렇게 붉은 해를 태어나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저 또한 처음 보게된 일출을 허무하게 끝내버릴수 있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비에스투어 식구들과 비에스투어 고객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
올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