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파블로여행단 3기 모집★

안녕하세요~ 비에스투어 관리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 한해를 1달여 남짓 남겨둔 12월 이네요~ㅎㅎ
마지막 한해를 기분좋은 여행으로 마무리 하실수 있게 저희 비에스투어에서 제 3기 파블로 여행단을 준비했습니다.
아름다운 전주 한옥마을과 전동성당, 그리고 전주 별미중의 별미로 손꼽히는 전주콩나물국밥과 막걸리촌 방문까지...
파블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비에스투어에서 파블로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던 3번째 파블로여행단을 모집합니다.
1,2차에서 많은 호응과 응원들로 담당자인 저도 힘이 많이 나네요~ㅎㅎ
그래서 파블로 여러분들의 고마움에 보답해야하는 만큼 이번 여행은 더욱더 알차게 구성해봤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널리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의 이벤트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파블로여행단에 관한 궁금하신 점은 <여행관련질문 게시판>이나 
전화 02-335-3401 윤립중주임으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드시 아래에서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다른 게시판은 실시간확인이 안될 수 있습니다.★

★제 3기 파블로여행단 모집★

■ 언 제 : 2011년 12월 17일 (토)
■ 어 디 : 전주 한옥마을(전동성당,경기전) - 중식 - 최명희 문학관 - 삼천동 막걸리촌
■ 누 구 : 네이버,다음 등 포탈사이트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당첨자 외 동행인 1명까지 무료)
■ 내 용 : 파블로여행단 모집 게시판 글에 댓글로 본인 성함과 전화번호, 블로그 URL을 기재해 주세요~
              운영진의 적격심사를 통해 선정, 여행 출발 5일전인 12월 12일(월) 여행단 선정 발표를 합니다.
■ 후 기 : 여행 후 감동을 본인의 블로그와 비에스투어 파블로여행기 게시판에 포스팅해 주시면 됩니다.
■ 계 획 : 파블로여행단은 여행을 사랑하는 파워 블로거 여러분들을 뜻하며, 비에스 투어에서 국내여행 황성화를
              위하여  선정하며 많은 이들에게 무료여행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분들, 언제나 환영합니다.
■ 여 행 : 아래는 제 3기 파블로여행 일정입니다.

                               ※파블로여행단 3기※

[07:00]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서울신문사 앞 (10분전 집결)
- 지하철 5호선은 광화문역 5번출구 시청방향 100m 도보

[07:30] 지하철 3호선 양재역 2번출구 강남문화센터 앞 (10분전 집결)
- 2번출구 나와서 직진 50m도보

[07:45] 죽전 간이버스정류장 경유 -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10분전 집결)
- 죽전역 부근 풍덕천사거리 육교 옆 고속도로 진입계단이용

[10:30] 전주 한옥마을과 전동성당, 경기전 관광
전주시 완산구 교동(校洞)·풍남동(豊南洞) 일대 7만 6320평에 7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성곽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 조선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慶基殿:사적 339),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연회를 열었던 오목대와 이목대,
한국 천주교 순교 1번지인 전주 전동성당, 전주향교와 같은 문화유적도 있다.

    

 
[13:00] 중식제공 (왱이집 콩나물국밥)
손님들이 벌떼처럼 왱왱거리면서 달려들으라고 ‘왱이집’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가게 앞에 걸린 ‘손님이 주무시는 시간에도 육수는 끓고 있습니다.’ 라는 큼지막한 문구로
맛에 대한 신념을 확인할 수 있다.
왱이집은 전주의 콩나물국밥집 가운데 손꼽히는 맛집.
콩나물을 따로 삶아 국밥위에 얹는 것이 특징이다.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의 식감을 즐기라는 뜻이다.
겉만 살짝 익힌 달걀을 국밥 뚝배기에 붓지 않고 따로 먹는 것도 이 집의 원칙이다.

   

[14:30] 느린 걸음으로 쉬어가기~ 교동아트센터와 최명희문학관
1층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2층은 한옥마을의 풍경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셀프 무인카페다.
본래 이 곳은 내의 제조업체인 BYC의 생산 시설이 있던 자리. 한때 전국 내의의 80%를 점유하던 터가
말끔한 아트센터로 재탄생한 것이다. 교동아트센터에서 몇발자국 건너면 최명희 문학관이 있다.
전통 한옥의 전시실에서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16:30] 맛에 취하고, 흥에 취하는 전주 삼천동 막걸리촌 자유관광 (막걸리 개별식사)
- 1인 12,000원이면 막걸리 한 주전자와 수많은 반찬과 안주들로 한 상이 채워집니다.
전주식 안주, 즉 맛깔스럽고 푸짐하 코스안주가 있게 한 원조격 상차림이 특색. 
가장 많은 막걸리집이 모여있어 맛집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어느집 문을 열고 들어가도 만족할 수 있다.
우체국골목 양옆 길가에 죽 늘어선 막걸리집의 불빛이 장관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도심공원 건너편에 모여 앉은 맛집들까지 섭렵해야 가히 삼천동 막걸리를 즐기는
풍류술꾼의 반열에 오른다 할 것이다.

   

[18:00] 서울로 출발

[21:00] 서울 도착 및 해산

※ 경유는 서울 교통상황에 따라 경유하지 않거나 변동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