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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중심, 대전&공주 당일치기여행
배정미 2013-07-05 5598

 

충청도의 중심, 대전&공주 당일치기여행,

대전한밭수목원,대전중앙시장,대전성심당,공주마곡사

 

 

어쩌면 충청도만큼 여행하기 편한 곳도 있을까. 우리나라 남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는 대전이 버티고 있어서 위쪽에 살던 아래쪽에 살던 교통의 접근성이 편리한데도 우리나라 여행자들의 선호여행지에서 가장 뒤쳐지는 것이 충청도라고 하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지난해부터 충청도로 여행을 갈 일이 참 많이 생겨서 충청도에 일조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되지만 다른 이들 또한 충청도 여행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충청도의 중심이랄 수 있는 대전과 공주로 떠난 당일치기여행을 꺼내려 한다.

 

당일에만 둘러보기에는 아쉬운 시간들이었지만  충청도와 조금 더 가까워지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다.

대전에서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지리적으로는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앙부분에 자리잡은 대전한밭수목원을 들리고 1905년 경부선 철도가 개통될때부터 대전역 주변에서 형성된 대전중앙시장에서 질펀한 사람냄새에 취하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 공주로 건너가 백범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녹음이 짙게 깔린 마곡사의 정취를 흠씬 느끼기도 했다.

 

 <대전&공주 당일치기여행코스>

대전 한밭수목원 -> 대전 중앙시장, 성심당 -> 공주 마곡사

 

1. 도심 속 휴식공간, 대전 한밭 수목원




▲ 대전 한밭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

녹음이 우거진 대전 한밭수목원부터 여행은 시작되었다. 

대전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도심 속의 녹색휴식공간이다.

벌써부터 뜨거워진 한낮 더위지만 메타세콰이어길의 녹음 아래에서라면 눈도 발걸음도 편안해진다.

 

 
▲ 대전 한밭수목원, 습지원

야생화원, 무궁화원, 잔디광장, 관목원, 소나무숲, 침엽수림, 생태숲, 남문과장 등의 18개의 테마로 꾸며진 서원과
관목원, 단풍나무원, 목단원, 목련원, 장미과원, 약용식물원, 상록수원 등의 12개의 테마로 꾸며진 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전 한밭수목원

대전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여행자의 쉼터이듯 가족단위로 찾는 이들이 많았다.

중간중간 도시락을 먹을만한 쉼터가 있어서 멀리 가지않고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이런게 작은 행복 아닐까.

 

 


▲ 대전 한밭수목원, 장미원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풍성한 장미의 유혹에 빠졌을텐데 계절은 이미 초여름으로 향하고 있었다.

  



▲ 대전 한밭수목원

하지만 언제나 계절별로 꽃들은 다양하게 피는 법이다.

장미는 졌지만 양귀비는 활짝 피었고 이름 모를 분홍꽃이 여행자들을 반겨주었다.

 


 
▲ 대전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꽃구경은 더하고 싶은데 뙤약볕이 싫다면 열대식물원에서
컬러풀한 열대의 꽃들 속에 파묻혀 보는 것도 좋을 일이다.
 

 

 2. 사람냄새 질펀한 대전 중앙시장



▲ 대전 중앙시장

1905년 1월 경부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대전역이 문을 열자

주변의 일본인들이 먼저 몰려들어 대전역 주변에 정착을 했고

이어서 점차적으로 대전이 도시로 성장을 해가면서 일자리를 찾기 위한

주변의 한국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대전은 점차로 커지게 되었다.

일본인들은 이후 일제강점기에 들어가자 대전의 도시계획을 하게 되었는데

맨 처음 뚤린 도로가 바로 현재 대전역에서 원동 인동 방향의 길이다.

이후 이 길 좌우에 시장이 생긴 것이 바로 오늘날의 대전 중앙시장이라고.

 



▲ 대전 중앙시장, 시장나들이도 식후경

시장나들이에서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점심도 시장에서 해결하고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장도 보자.

나는 1차적으로 갓 튀겨낸 핫바로 입가심하고 시원한 잔치국수로 배를 채웠다.

 

 


▲ 대전 중앙시장을 빠져나와 이름없는 다리를 따라 대전 시내로 향했다.

아래는 대전천이 흐르고 독특한 모양의 다리는 목척교다.

 

3. 맛집찾아 삼만리, 1956년생 대전 성심당



▲ 성심당 대전역점(좌), 성심당 본점(우)

대전 중앙시장 나들이는 잠시 접고 대전 성심당으로 향했다. 대전 성심당은 예정에 없는 코스였지만 

여행지에 와서 그곳의 맛집은 꼭 가봐야 한다는 사람에게는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추억의 빵가게이다.

대전 성심당은 2011년 프랑스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 대전 성심당, 튀심소보로를 모르면 간첩?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가게들이 점령해 있는 대한민국에서 지역마다 전통있는 유명한 빵가게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1956년생 빵가게가 아직도 버틸 수 있는 것은 땅값이 그나마 저렴한(?) 대전에 위치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성심당은 본점은 물론이고 대전역점에도 줄을 서서 튀김소보로를 사느라 분주했다.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 할 지라도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맛집이라면 안 간다는게 나름의 나의 철칙(?)이지만

사람 사는게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언제 다시 와보겠냐는 생각에 튀김소보로와 판타롱 부추빵을 손에 들었다.

 


4. 천년고찰 마곡사에서 백범 김구의 향기를 느끼다.




▲ 공주 마곡사 일주문을 지난 초입, 수와진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 콘서트가 진행중이었다.

수와 진 두 분 중 한 분만 노래를 부르고 계셨는데 안상수인지 안상진인지 일란성쌍둥이라 알 수가 없다.

나도 작은 기부를 하고는 공주 마곡사로 향했다.

 

  

▲ 공주 마곡사

공주 마곡사의 이름은 신라 보철화상이 설법을 전도할 때 모인 신도가 삼밭의 삼대 같다고 하여 마곡사라 지었다.

신라 선덕여왕 12년(642년)에 지장 율사가 창건하여 고려 보조국사가 재건하였다고 전하나, 그 처음 연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금물이나 은물로 베껴 쓴 필사 불경들이 지금도 여러 점 전하고 있는데, 이것은 고려후기 불교문화의 대표적인 유산이다.

  



▲ 공주 마곡사

공주 마곡사 이 일대가 조선조 십승지지, 즉 전란기에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특별한 지역 중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마곡사는 임진왜란의 전란을 피했으며, 한국전쟁때도 병화를 입지 않았던 것으로 전한다.

 


▲ 백범 김구 선생 기념식수(좌), 백범 김구 선생 기념관(우) 
백범 명상길 제 1코스로 마곡사 백범선생 기념관, 기념식수 에서 시작해 김구선생 삭발터(백범교), 군왕대,

다시 마곡사로 돌아오는 가장 짧은 트레킹코스를 걸으며 백범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하다.

 

▲ 공주 마곡사

신록으로 물든 마곡사의 계곡과 돌다리에는 여행자들이 이미 하나 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행자들의 자유로움처럼 마곡사는 절집 같지 않은 편안한 공원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가볍다거나 경건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종교적인 편안함 이외의 또 다른 편안함이 종교가 없는 나에게도 마음의 평화를 한아름 얻을 수 있는 곳이었다.

 

쟈스민의 사진여행, 네이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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