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영화의 대부분이 촬영된 곳이라 한다.

그시절 서울역과 종로거리를 완벽히 재현한 이곳은 평일 방문임에도 촬영팀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전지현이 출현한 천만 영화 암살의 촬영지라 하니....

어느 건물앞이 스크린에서 봤던곳같기도 하다.

세월이 멈춘듯한 이곳은. .

뒤를 돌아 향수를 기억하고 픈 사람들에겐 최적의 장소이다.

영화 쎄시봉에서 미니스커트 단속을 피해 달리던 남녀 주인공이 기억나는 골목이 눈에 익다.

합천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추천하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