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이 만족한 즐거운 여행을 하고 귀경하는 도중에 보너스로 받은듯한 설산은 평생 잊지못할것 같네요. 개나리.목련등...산아래는 이미 봄인데 산위는 온통 눈이라니...신기할따름입니다. 미쳐 카메라에 담지못해 아쉬워하신 분이 계시다면 맘껏 감상하세요.
정인서안내사님!!! 보셨지요???
신미숙
저도 그때 제눈을 의심했어요...보자마자 휴대폰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댔지요.
감탄사를 연발하며...ㅋㅋ사진이 잘나오고 안나오는건 상관없었어요. 이쁜것을 보면 찍어야한다는 본능?!!!ㅋㅋ안내사님과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랴속에 진귀한 장관도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다음에 또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4-10)
비에스 안내사
으흐흐 넘 진기한거였어요 ㅎㅎ 그토록 많은 남핼 다녀봤지만 비온뒤의 개운함과 상쾌함..한번두 없었던거죠 그런 날씨가..그리고 4월에 보는설산 운행 갓길에 멈추고 보고 싶을정도 였으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담엔 다른여행지에서 또 뵜음 하네요~^^ (2013-04-10)
